세계무대 누빈 뷰티테크, 에이피알(APR)의 뜨거운 IPO 기대
에이피알(APR)의 1조원 규모 IPO 기대 |
에이피알, 내년 1호 조대어 IPO 예약…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의 눈부신 성장
에이피알(APR), 내년 1월 1호 조대어 기업공개(IPO)를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에이피알은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으로, 김병훈 대표이사의 리더십 아래 2014년에 설립되었습니다. 뷰티와 패션 브랜드를 통해 국내외에서 성공적인 실적을 올리고 있는 이 기업은 내년 상장을 통해 대형 IPO의 첫 번째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IPO 예약 및 상장 전망
에이피알은 23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유가증권시장 상장 프로세스에 돌입했습니다. 이 기업은 37만9000주를 공모할 예정이며, 희망 공모가는 14만7000원에서 20만원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공모 규모는 557억 원에서 758억 원 사이로 예상되며, 상장 후 시가 총액은 1조 1149억 원에서 1조 5169억 원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에이피알은 내년 1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기관 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후 최종 공모가를 확정할 예정이며, 2월 1일부터 2일까지 일반 청약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대표 주관사는 신한투자증권이며, 공동주관사는 하나증권입니다.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으로의 성장
에이피알은 2014년 설립 이후 국내외에서 자사의 뷰티와 패션 브랜드를 통해 높은 실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메디큐브, 에이프릴스킨, 포맨트, 글램디바이오 등과 같은 뷰티 브랜드와 함께 널디와 같은 패션 브랜드와의 거래를 통해 B2C 기반의 소비재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1년에 론칭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은 누적 판매 150만대를 돌파하여 실적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성장과 투자
에이피알은 지속적인 실적 성장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올해 3분기에는 누적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7.9%, 277.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해외 시장에서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올해 3분기에는 해외 누적 매출액이 1387억 원을 기록하여 전체 해외 매출액의 96.5%를 차지했습니다.
에이피알은 뷰티 디바이스에 대한 투자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2023년 1월에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김병훈 대표는 "에이피알은 뷰티 디바이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혁신을 안겨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기업"이라며, 앞으로의 상장 절차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에이피알의 IPO 예약 소식은 글로벌 뷰티테크 산업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내외에서 성공적인 브랜드와 제품을 선보이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에이피알이 상장을 통해 더 큰 성공을 거둘 것으로 기대됩니다. 향후 상장 일정과 관련 소식에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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