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된 4곳 추가 발표...노후 주거 개선 추진
모아타운 대상지 추가 선정 |
서울시가 구로·성관·망우3·묵2동 등 4곳을 '모아타운' 대상지로 추가 선정하여, 노후 저층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방침을 공개했습니다. 이로써 서울 시내의 모아타운 사업지는 79곳으로 늘어났으며, 불편한 주거환경과 주차난 등에 시달리던 지역 주민들에게 기대되는 변화가 기대됩니다.
서울시, 모아타운 사업 확장으로 도시재생 가속화
서울시가 구로·성관·망우3·묵2동을 '모아타운' 대상지로 추가 선정하며 도시재생의 새로운 선두주자로 나섰습니다. 이로써 노후 저층 주거 환경 문제에 대한 진지한 대책이 더욱 강화되고, 시민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이 기대됩니다.
구로·성관·망우3·묵2동, 주민들의 기대가 모아진 대상지
새로운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된 지역은 주택 노후도가 높고 주차난 등 생활 불편이 눈에 띄는 곳입니다. 특히 구로구 구로동 511 일대는 단독·다가구 주택이 84%, 노후도는 88%에 달하며, 주민들의 기대와 참여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서울시, '모아타운'으로 지역 주거환경 혁신
서울시는 이번 모아타운 사업을 통해 불편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표를 강화했습니다. 주민 공람과 위원회 심의를 통한 민주적 프로세스를 거쳐, 서울시는 '모아타운'으로 도시재생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시, 투기 수요 차단과 안정적 주거환경 확보에 힘쓴다
오는 30일에 권리산정기준일로 지정하여 투기 수요를 차단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확보하기 위한 서울시의 노력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지분 쪼개기 등의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져, 지역 주민들의 안정적인 주거를 위한 다양한 정책이 추진될 전망입니다.
한병용 주택정책실장, 모아타운으로 지역 발전 촉진
한병용 주택정책실장은 "내년 하반기부터 해당 구역의 모아타운 지정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세대·다가구 주택 밀집 지역의 고질적인 생활 불편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모아타운을 통해 서울시는 지역 발전을 촉진하며 도시의 새로운 모습을 그려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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