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안전한 수산물 먹거리를 위한 서울시의 노력
물고기 방사능 측정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서울시가 취한 4가지 대책
오염수 방류 우려, 수산물 안전을 위한 서울시의 철저한 대응
서울시가 선보이는 방사능 검사 대책과 수산물 안전 확보 방안
지난 24일, 일본의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의 오염수 해양 방류가 개시됐습니다. 이로 인해 수산물 먹거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서울시는 시민들의 안전한 식품을 위해 4가지 주요 대책을 발표하며 이를 해소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의 4가지 대책
1. 도매시장 매일 방사능 표본 검사:
서울시는 주요 도매시장에서 매일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여 유통되는 모든 수산물에 대한 안전을 확인합니다.2. 전체 산지·어종별 표본 조사:
국내산과 수입산 모두에 대한 표본 조사를 확대하여 모든 종류의 수산물을 철저히 검사합니다.3. 방사능 검사 결과 실시간 공개:
검사 결과는 실시간으로 공개되어 시민들이 안전한 먹거리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합니다.4. 시민 방사능 검사 청구제도 확대:
서울시민은 직접 방사능 검사를 요청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시민들의 우려를 해소합니다.
서울시는 또한 국내 음식점 및 판매업소에서 일본산 수산물을 취급하는 곳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의무대상 특별 점검을 실시합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수산물을 선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뿐만 아니라 서울시는 식품방사능 안전관리 TF(Task Force)를 구성하여 오염수 방류 이슈에 대응합니다. 이 TF는 정보 검증, 자료 수집, 전문가 자문을 통해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서울시는 방사능 검사량을 늘리고 검사 기간을 단축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안전한 수산물 먹거리를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서울시의 노력을 통해 안심하고 수산물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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